[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강성진과 이현영 부부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강성진 소속사는 28일 "아내 이현영이 오늘 새벽 셋째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하다"라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6월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해 "늦둥이 임신 9주차”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강성진은 자신의 SNS에 아내의 생일인 12월 29일이 출산 예정일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부부는 예정일보다 하루 일찍 셋째 아이를 얻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