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6.12.28 09:28

김지원, 유니세프와 함께 따뜻한 연말 맞이.. '훈훈한 마무리'

▲ 김지원 ⓒ킹콩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김지원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2016 연말 캠페인' 촬영장에서 비주얼을 뽐냈다.
 
28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한 '2016 연말 캠페인-위액션[#every child]'에 참여한 김지원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김지원을 비롯한 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이 함께 참여한 '위액션' 캠페인은 세상에서 가장 힘센 기호인 [유니세프 괄호]를 통해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지켜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후원자의 도움이 만들어 낸 [유니세프 괄호]는 보호시설, 구호 물품, 의료 지원, 학교가 되어 수많은 위협으로부터 어린이들을 지키게 된다. 본 캠페인은 11월 28일부터 내년 2월 19일까지 총 12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김지원은 시종일관 예의 바른 태도와 진지한 자세로 캠페인에 참여해, 유니세프 관계자들이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해피바이러스를 전파,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기도.
 
한편 김지원은 2016년 올 한 해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사랑 앞에 솔직하고 당찬 윤명주 중위 역을 소화해내며 ‘김지원’이라는 이름 세 글자를 대중들에게 각인 시켰다. 또한 다수의 광고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데 이어 연말에는 선행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김지원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오는 31일에는 '2016 KBS 연기대상'에서 MC를 맡아 2016년 마지막 날을 장식할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