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패션
  • 입력 2016.12.22 10:59

'여교사' 김하늘 "늘 도전해왔지만, 비정규직 교사 효주는 더 새로워"

▲ 김하늘 ⓒ마리끌레르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드라마 '공항가는 길'에 이어, 2017년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여교사'까지 쉼 없는 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 배우 김하늘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화보 속 김하늘은 플라워 패턴의 레드 재킷에 같은 패턴의 칵테일 드레스, 그리고 웨이브 디테일의 오픈토 슈즈를 매치하여 페미닌한 룩을 선보였다. 또한 그녀는 러플 코튼 셔츠에 배피스트리 프린트가 있는 드레스와 유니크한 플랫폼 부츠를 매치하여 김하늘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김하늘 ⓒ마리끌레르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배우로 살아오면서 깨지 못한 한계가 있는지 에디터가 묻자, 김하늘은 "소리, 가슴, 머리가 모두 열리는, 감정이 자유롭게 폭발하는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보여주었다. 또 그간 '바이 준', '동갑내기 과외하기', '온에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늘 도전해왔지만, 이번 영화 '여교사'에서 새로운 캐릭터로 관객들을 만나고 싶다는 소감도 밝혔다.   

▲ 김하늘 ⓒ마리끌레르

한편 배우 김하늘은 영화 '여교사'에서 비정규직 교사 효주를 연기한다. 

김하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