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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6.12.22 09:50

박서준, 분위기 미남의 정석 '훤칠한 키+다부진 몸매'

▲ 박서준 ⓒ하퍼스바자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박서준이 패션 화보를 통해 참된 배우의 얼굴을 담아냈다.
 
박서준은 지난 19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연출 윤성식, 극본 박은영)’에서 ‘무명’ 역을 맡아 액션부터 풍성해진 감정연기까지 선보이며 시청자와 만났다. 22일에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1월 호 화보를 통해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또 다른 부드러운 남성미를 선보였다.
 
이날 오전 공개된 화보 컷에서 박서준은 모노톤 사진과 그윽한 눈빛으로 배우 포스를 발산했다. 단정하고 깔끔한 팬츠에 푸근한 느낌을 주는 터틀넥 니트를 매치해 따뜻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오버사이즈 코트에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분위기 미남’ 면모를 드러냈다.        
 

▲ 박서준 ⓒ하퍼스바자

특히 이번 패션 화보에서는 스물아홉 청년 박서준의 진솔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담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배우로서의 열정과 연기에 대한 진중한 생각들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박서준은 훤칠한 키와 다부진 몸매로 어떤 의상이든 완벽히 소화, 최상의 이미지를 완성시켜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고 칭찬했다. 박서준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1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KBS 2TV 월화 드라마 ‘화랑’으로 첫 사극에 도전한 박서준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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