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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생활
  • 입력 2016.12.20 10:25

서강준-설현, 부동산정보 '동반 광고모델' 됐다.. '대세의 만남'

▲ 서강준, 설현 ⓒ직방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서강준과 설현이 새해부터 직방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다.

부동산정보 플랫폼 ㈜직방(대표 안성우)은 서강준(판타지오 소속), 설현(FNC엔터테인먼트 소속)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새 모델 발탁은 대세감을 주는 인기 남녀 모델을 통해 젊음과 친숙함, 집을 구할 때의 설렘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서강준은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 ‘앙큼한 돌싱녀’, ‘가족끼리 왜이래’, ‘치즈인더트랩’, ‘뷰티인사이드'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tvN 드라마 ‘안투라지’에서 활약 중이다.

AOA로 데뷔한 설현은 활발한 걸그룹 활동에 더해 드라마 ‘내 딸 서영이’ ‘못난이 주의보’ ‘오렌지 마말레이드’를 비롯해 영화 ‘강남 1970’ 등을 통해 대중에 친숙하게 다가갔다. 특히 지난 10월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로 선정되면서 건강미와 매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서강준과 설현은 지난 4월 ‘정글의 법칙 인 통가’에 함께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대세와 대세의 만남으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이번 직방 광고 촬영에서도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한 CF는 다음달 1일부터 공중파 TV광고를 필두로 케이블TV 및 IPTV, 버스, 지하철, 택시광고 등을 통해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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