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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10.10 09:40

[HD] 김재원, 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체결.. 변함없는 믿음 빛났다

▲ 김재원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김재원이 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 변함없는 의리를 과시했다.

오늘 10일(월) 김재원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배우 김재원씨와 계속해서 함께 걸어갈 수 있게 되었다. 유수의 매니지먼트사의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배우가 신뢰를 보인 만큼, 적극적인 소통은 물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도 배우 김재원을 향한 많은 사랑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4년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김재원은, 지난 해 MBC ‘화정’을 통해 탐욕에 사로잡힌 군주 ‘인조’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얻었다. 또한, 편안하면서도 설득력 강한 목소리로 약 2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MBC ‘리얼스토리 눈’을 이끌었다.

또한 그는 지난 2월 도쿄 팬미팅에 이어 오는 12월 22일(목) 도쿄에서 또 한 번 팬들과 만나며 국외에서도 쉼 없는 활약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최근 김재원은 MBC 새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연출 이대영/극본 조정선)에서 세계적인 투자회사의 대표이자 신축빌라 공사현장소장 이현우 역을 맡았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워킹 맘 육아 대디’ 후속으로 오는 11월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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