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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10.07 13:48

[HD+] 공현주 측 "영화 도촬 실수 인정.. 게시물 삭제한 상태"

▲ 공현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공현주 측이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도촬 논란에 사과했다. 

공현주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공현주가 실수를 인정하고 게시물을 삭제했다. 심려 끼쳐 죄송하다"고 전했다. 

앞서 공현주는 이날 자신의 SNS에 "어제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너무나. 해피엔딩"이라는 글과 영화의 엔딩 장면을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저작권법 제104조의6(영상저작물 녹화 등의 금지)를 위반한 것으로 누리꾼들 사이 논란이 됐다. 비난을 접한 공현주는 게시물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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