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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10.07 11:53

한혜진, 기성용 '하트 세레모니'에 행복한 미소

▲ 기성용, 한혜진 ⓒJTBC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을 응원하기 위해 축구장을 찾았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중동의 강호 카타르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을 치뤘다. 한혜진은 이날 관중석에 앉아 기성용을 응원했다.

한혜진은 골을 넣고 하트 세레모니를 날리는 기성용을 보며 밝게 웃기도 하고, 카타르 선수들과 충돌해 부상을 입은 기성용을 보며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한혜진의 얼굴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되자 관중들은 환호를 보냈고, 한혜진은 쑥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미소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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