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가희가 득남했다.
3일 가희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가희가 이날 오전 11시 33분쯤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진통 끝에 2.5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며, 가희는 현재 산후 조리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희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 2012년 그룹에서 탈퇴한 후 솔로 가수와 뮤지컬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지난 3월 26일 인케이스코리아와 비알티엔 대표직을 맡고 있는 양준무 씨와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