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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6.09.30 19:23

[HD+] 안재현,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김래원·서지혜와 한솥밥

▲ 안재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모델 겸 배우 안재현이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9월 30일 H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안재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모델로 데뷔한 안재현은 연기자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드라마 데뷔작인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극 중 전지현의 남동생으로 등장, 훤칠한 외모와 까칠하고도 훈훈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어 2014년 방송된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는 비밀을 숨긴 신입 경찰로 분했고, 이후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첫 주연 신고식을 치렀다.
 
현재 방송 중인 사전제작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는 겉보기에는 바람둥이지만, 가슴 속 슬픔과 순애보를 품고 있는 강현민 역을 맡아 여심을 흔들고 있다.
 
HB엔터테인먼트는 “안재현과의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 HB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연기,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안재현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전망이다”고 밝혔다.
 
한편 HB엔터테인먼트에는 안재현 외에도 배우 지진희, 김래원, 조현재, 신성록, 조성하, 서지혜, 정일우, 이이경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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