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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6.09.08 19:28

예지원, 샛별당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내 편 생겼다"

▲ 예지원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예지원이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그간 소속사 없이 혼자 활동해 온 예지원은 샛별당엔터테인먼트의 지원 속에 활동을 이어나가게 됐다.

예지원은 데뷔 후 지금까지, 드라마 14편, 영화 24편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예지원은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tvN드라마 '또 오해영'의 박수경을 연기하며 ‘국민연상녀’ 라는 애칭과 함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이와 함께 ‘신스틸러 영화제’ 22인 중 한명으로 선정됐다. 또한 차기작으로 JTBC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에 출연을 확정하며 또 한번 브라운관 공략에 나선다. 연극 '홍도'를 통해서도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이한림 대표는 "40대 여배우 기근 현상을 해소시켜줄 유일무이한 배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아낌없는 지원과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여 배우가 연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예지원 영입 소감을 밝혔다.

예지원도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다. 함께 할 회사, 내편이 생겼다는 생각과 함께 앞으로는 연기에만 전념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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