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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09.06 10:38

'연예뉴스' 하지영, 생방송 중 의상 찢어져.. 순발력 빛났다

▲ 10PM 시즌2 '한밤의 연예뉴스' 캡처 (출처: 네이버 V앱)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한밤의 연예뉴스’의 MC 하지영이 갑작스럽게 의상이 찢어지는 방송사고에도 노련한 진행솜씨를 드러냈다.
 
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10PM 시즌2 ‘한밤의 연예뉴스’가 방송됐다. 

오프닝을 위해 한껏 예뻐 보이는 모델포즈를 취하던 하지영은 갑자기 손으로 원피스 등 뒤를 잡았다. 이어 그녀는 “오프닝 치려고 예쁜 포즈를 짓던 중에 원피스의 등 부분이 터졌다. 옷이 찢어졌다”며 방송사고가 났음을 설명했다.
 
그녀는 스태프들의 도움을 받아 의상을 수습하는 와중에도 당황하지 않고 오프닝 멘트를 이어갔다. “여러분 제가 새우도 아닌데 등이 터졌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그는 원피스 등 부분이 찢어진 갑작스러운 상황을 침착하게 수습했고 이후에도 “그나마 등이 터진 게 다행이다. 엉덩이 부분이 터졌으면 어쩔뻔 했나”라며 방송사고를 웃음으로 승화시켰다.
 
한편 비틈TV '10PM 시즌2'의 각 프로그램 재방송은 네이버TV캐스트와 V앱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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