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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8.17 10:40

'푸른 바다의 전설' 황신혜-성동일-나영희-최정우, '퍼펙트 라인업' 완성

▲ 황신혜, 성동일, 나영희, 최정우 ⓒSM C&C, 서진E&M, 스타캠프202, 투어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황신혜-성동일-나영희-최영희가 ‘푸른 바다의 전설’에 합류한다.
 
오는 11월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가제)(박지은 극본/ 진혁 연출/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측은 17일 “출연하는 작품마다 특유의 존재감을 떨쳐왔던 배우 황신혜와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미친 존재감을 뽐내는 배우 성동일을 캐스팅했다. 또한 각각 박지은 작가, 진혁 PD와 다섯 번째 호흡을 맞추는 배우 나영희, 최정우까지 합세해 드라마의 무게중심을 제대로 잡아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의 인어이야기 기록을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전지현-이민호-문소리-이희준-신혜선-신원호-이지훈-박해수 등과 박지은 작가-진혁 PD가 뭉쳐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제작사 측은 “황신혜-성동일-나영희-최정우 네 명의 명품배우가 합류하며 ‘푸른 바다의 전설’의 라인업이 완성됐고 큰 그림이 그려졌다”며 “탄탄한 연기력뿐 아니라 특유의 카리스마, 출연하는 매 작품마다 묵직한 무게중심을 잡아왔던 네 배우의 연기를 지켜 보는 것도 ‘푸른 바다의 전설’의 재미있는 시청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좋은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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