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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8.17 09:10

'판타스틱' 주상욱, 발연기 달인 등극.. 능청 연기에 현장 웃음바다

▲ '판타스틱' 스틸컷 ⓒJTBC, 에이스토리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판타스틱’ 김현주 주상욱이 살벌한 첫 만남으로 ‘오늘만 사는 로맨스’의 서막을 알린다.
 
‘청춘시대’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연출 조남국, 극본 이성은, 제작 에이스토리)측은 17일 김현주, 주상욱의 12년만의 재회를 담은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소혜(김현주 분)와 류해성(주상욱 분)이 새 드라마 ‘히트맨’ 대본 리딩 현장에서 12년만에 재회하는 장면이다. 핵직구 작가 이소혜와 발연기 장인 류해성이 기싸움을 벌이다 류해성이 상상초월의 발연기를 선보이며 굴욕을 당하는 장면이다. 
 
김현주와 주상욱의 첫 커플 촬영이 진행된 이날의 현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 분위기가 펼쳐졌다. 극중 류해성의 발연기가 펼쳐지는 장면인만큼 주상욱의 발연기(?) 역시 빛을 발했다. 뻔뻔하게 발연기를 펼치는 주상욱 덕분에 김현주와 조남국 PD를 비롯한 현장에 모인 스태프들이 웃음을 참느라 식은땀을 흘렸다는 후문.
 
‘판타스틱’ 제작관계자는 “믿고 보는 배우 김현주와 주상욱의 쫄깃한 케미가 극캐릭터와 극의 재미를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앞으로 두 사람이 펼칠 로코 케미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판타스틱’은 청춘시대’ 후속으로 오는 9월 2일 저녁 8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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