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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6.08.12 09:02

‘우결’ 조타-김진경, 스킨십 주문에 얼굴까지 빨개져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김진경의 커플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삼삼 커플’ 조타-김진경은 대놓고 ‘후끈후끈’한 포즈를 보여주는가 하면, ‘열일’ 부부의 모습으로 촬영장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든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오는 13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기획 김영진 / 연출 최윤정, 허항, 김선영)에서는 커플화보 촬영에 나선 조타-김진경의 모습이 공개된다.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시작부터 함께 호흡을 맞춘다는 생각에 한껏 들떴고, 의상을 고르면서도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꽁냥꽁냥’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삼삼 커플’의 촬영 미리보기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나지 않고 있으며, ‘공식’ 스킨십으로 더욱 친밀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김진경은 옷을 고르던 도중 “나 이런 거 입어도 돼?”라며 다소 파격적인 의상을 꺼내 조타를 놀라게 했고, 조타는 “의상이 야해”라며 아내의 노출 단속에 힘썼다고.
 
또한 ‘모델’ 김진경은 한껏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나 김프로야~”라며 ‘열일하는 아내’의 모습을 보여줬고, 조타 역시 아내 앞에서 프로답게 포즈를 취하며 “잘 하네~”라고 칭찬을 받은 것.
 
이 밖에도 조타-김진경은 사진작가의 디렉션에 맞게 점점 더 밀착도가 높아졌고, 얼굴과 귀까지 빨개지면서도 ‘특급 포즈’를 만들어 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조타-김진경의 ‘밀착 커플촬영’ 현장은 오는 13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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