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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8.05 09:22

‘아는 형님’ 이상민, 멀어진 백지영과 극적 화해

▲ 백지영 ⓒJTBC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이상민이 백지영에게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다. 
 
오는 6일(토) 밤 11시에 방송되는 ‘아는 형님’ 36회에는 개그맨 김준호와 가수 백지영이 출연한다. 김준호는 교실 문을 열자마자 과한 설정과 파격적인 비주얼로 형님들을 웃게 만들었다. 백지영 역시 자신을 발라드의 여왕이라 소개했다. 
 
이날 백지영은 비희망 짝꿍으로 이상민을 지목해 교실을 술렁이게 했다. 백지영은 “이상민과 멀어지게 된 후 처음으로 방송을 같이하는 것”이라며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 과거 이상민이 사업 실패로 채무에 시달리게 됐을 때 백지영까지 곤욕을 치른 적이 있기 때문. 이상민은 “지영이에게 발라드로 전향하라고 제안한 뒤, ‘사랑 안 해’의 프로듀싱까지 맡았는데 그런 일이 생겨 미안하다”고 고백했다. 
 
백지영과 이상민, 두 사람의 못다 한 이야기는 오는 6일(토)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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