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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08.04 18:03

[HD+] 서현진, 대만서 식을 줄 모르는 '또 오해영'-'식샤를 합시다2'의 인기

▲ 서현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서현진이 드라마 ‘또 오해영’과 ‘식샤를 합시다2’ 프로모션 차 대만을 방문한다.
 
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서현진이 대만 KKTV의 초청을 받아 타이베이에 방문한다. 오는 9일 매체 인터뷰를 시작으로, 10일에는 ATT SHOW BOX에서 공식 기자회견 및 단독 팬미팅 일정을 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KKTV는 아시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KKBOX 계열에서 새로 출시되는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로, 향후 서현진의 출연작인 ‘또 오해영’과 ‘식샤를 합시다2’가 방영될 예정이다.
 
KKTV 한 관계자는 “서비스 출시에 맞춰 ‘또 오해영’을 메인 홍보 드라마로 확정지었다”고 알리며 “‘또 오해영’과 ‘식샤를 합시다2’를 통해 현지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 서현진을 드라마 프로모션 차 초청하게 됐다”고 전했다.
 
서현진은 지난 6월 종영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그냥' 오해영으로 분해 열연했다.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서현진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는 상황.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서현진은 각종 광고를 섭렵했고, 해외 프로모션 팬미팅에 초청되는 등 대세 배우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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