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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6.08.04 14:34

내한 앞둔 비틀즈 링고스타 "한국팬 만날 날 기다리고 있다"

▲ 링고스타 내한공연 포스터 ⓒ월드쇼마켓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비틀즈 링고스타가 내한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8월 4일 공개된 영상에서 링고스타는 평화에 대한 바람을 담은 ‘피스 앤드 러브’(Peace and Love)를 외치며 손가락 브이로 인사를 전하며 "드디어 한국을 방문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링고스타는 "한국에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다. 올스타밴드와 함께 최고의 무대를 꾸밀 것이며 나 역시 한국 팬들과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내한공연에는 비틀즈 링고스타는 물론 전설적인 기타리스트이자 락 밴드 토토(Toto)의 멤버인 스티브루카서(STEVE LUKATHER)와 유토피아(Utopia)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토드 룬드그렌(TODD RUNDGREN)등 세계의 거장들이 대거 참여한다. 

링고스타의 내한 공연은 오는 11월5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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