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자신감을 표현했다.

3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인피니트가 소극장 콘서트 ‘그해 여름3’를 열었다.

이날 인피니트는 멤버들은 자기소개를 한 후 "오늘을 위해 정말 많이 준비했다. 여러분들이 열심히 즐기되, 안전하게 관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우리가 지금까지 약 100회 콘서트를 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인피니트는 오는 7일까지 총 5일간 서울 공연을 진행한 후 부산, 일본에서 ‘그해여름3’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