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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8.03 10:36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손나은, 친구인 듯 연인인 듯 케미 폭발

▲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스틸컷 ⓒtvN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의 손나은을 향한 손길이 포착됐다. 
 
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연출 권혁찬•이민우/ 극본 민지은•원영실/ 제작 HB엔터테인먼트/ 이하 ‘신네기’) 측은 3일 강지운(정일우 분)과 박혜지(손나은 분)의 묘한 분위기가 풍기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지운은 하늘색 원피스를 만드는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혜지를 멀리서 바라보고 있는데 혜지를 향한 그의 눈빛에 애정이 가득 담겨 있다.
 
이어 지운은 혜지가 바늘에 손을 찔려 어쩔 줄 몰라 하자 걱정스런 표정으로 한 걸음에 달려와 그의 손을 잡아챈 뒤 다친 곳을 살펴보고 있다.
 
다정한 지운의 행동과 함께 혜지도 자신을 챙겨주는 지운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고마움이 담긴 눈빛을 보내고 있다.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정일우-안재현-박소담-이정신-최민-손나은 등이 출연하며 총 16부작으로 오는 8월 12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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