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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6.08.02 14:19

‘언프리티 랩스타3’, ‘중간투입래퍼 선발전’ 온라인 공개

▲ 언프리티랩스타3 단체포스터 ⓒMnet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3’가 영구탈락된 멤버의 자리를 충원하는 ‘중간투입래퍼 선발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2일 Mnet은 “지난 7월 21일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던 영구탈락 미션의 결과로 탈락된 멤버가 생겼다. 그 자리를 충원해 회차를 거듭할수록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분위기를 다잡고, 방심할 수 없는 긴장감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새 래퍼를 투입하기로 했다. 새로운 시도로 시청자 분들께 색다른 재미를 주기 위해 깜짝 공개하려고 했으나 미리 알려져 다소 아쉽다. ‘언프리티 랩스타3’ 중간투입래퍼 선발전 역시 본 방송 못지 않은 긴장감과 치열함, 신선한 재미가 담겨 있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

매 시즌 이와 같은 멤버 충원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 방식을 새롭게 한다. 중간 투입 래퍼에 대한 당위성을 높이고 ‘언프리티 랩스타3’가 관객과 상호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줄 목적으로, 기희현, 라손, 롤라로즈, 애쉬비, 쿨키드, 틸다 총 6인 중 중간 투입 래퍼가 선발되는 과정을 온라인으로 모두 공개하는 것. 이들 6인 래퍼는 지난 7월 말 관객 앞에서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제작진은 100% 관객 투표만으로 중간 투입 래퍼가 결정될 것임을 밝힌 가운데, 과연 어떤 래퍼가 어떤 모습으로 관객을 사로잡아 높은 득표를 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언프리티 랩스타3’ 중간투입래퍼 선발전은 오는 8월 9일부터 약 2주에 걸쳐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온라인 콘텐츠로 공개될 계획. 방송과는 또 다른 온라인 콘텐츠만의 재미를 살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종 투입되는 멤버는 오는 8월 19일(금) 밤 11시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방송을 통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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