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8.02 10:08

'능력자들', ‘제주도 덕후’-‘요들 덕후’ 출격.. 여름 끝판왕이 왔다

▲ '능력자들' 스틸컷 ⓒMBC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MBC ‘능력자들’이 여름 특집 끝판왕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이번 주 목요일(4일) ‘여름 특집 4탄’으로 꾸려지는 MBC '능력자들'에서는 ‘제주도 덕후’와 ‘요들 덕후’가 출격해 여름 특집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날 출연하는 ‘제주도 덕후’는 제주도가 좋아 자신의 직업까지 포기한 진성 덕후다. 덕후는 실제 거주지가 제주도가 아님에도 한달의 반 이상은 제주도에서 거주할 정도로 제주도에 대한 사랑이 대단할 뿐만 아니라 콩나물 하나도 제주산을 고집해 장도 제주 시장에서만 볼 정도라고.
 
이처럼 제주도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제주라면 모르는 것이 없는 덕후는 ‘우리가 몰랐던 제주 명소’와 숨은 맛집 정보들을 아낌없이 공개하며 여름휴가로 제주도를 계획한 수많은 시청자들에게 팁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세계 최초로 ‘요들의 날’을 제정했을 정도로 요들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프로 요들러’ 요들 덕후가 출격한다. 특히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인천 미추홀 어린이 요들단’과 함께하는 작은 콘서트까지 마련되어 있다고.
 
이들의 활약은 오는 4일(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능력자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