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6.08.01 19:00

배우 허정민, 비앤비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 허정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에릭의 남동생 ‘박훈’역을 맡았던 배우 허정민(34)이 BnB 엔터테인먼트(이하 비앤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비정상회담’의 벨기에 대표 줄리안, 프랑스 대표 로빈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지금까지 외국 국적의 방송인 매니지먼트에 주력했던 비앤비는 허정민의 영입을 계기로 국내 배우 매니지먼트 분야에 활동 영역을 넓혔다. 
 
비앤비 측은 "배우 허정민의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한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높이 보고, 앞으로 예능,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재 허정민은 영화 ‘지워야 산다’에 촬영에 한창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