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수지와 이민호 양측이 "잘 만나고 있다"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8월 1일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데일리뉴스에 "수지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민호 소속사 MY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 이민호와 수지는 잘 만나고 있다"며 소문을 부인했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가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레 멀어져 연인에서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양측이 빠르게 보도 내용을 부인해 결별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수지와 이민호는 지난해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이후 1년 6개월 동안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