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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08.01 09:13

슈주 출신 김기범, 와이팀컴퍼니와 전속계약.. 제2 도약 꿈꾼다

▲ 김기범 ⓒ와이팀컴퍼니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김기범이 와이팀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와이팀컴퍼니 측은 지난달 7월 배우 김기범과 와이팀컴퍼니가 새로운 인연을 시작했다고 1일 전해왔다.
 
와이팀컴퍼니는 관계자는 “김기범의 영입으로 한층 폭넓은 매니지먼트가 가능하게 됐다”며 “배우로서의 제2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김기범이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4년 드라마 ‘4월의 키스’로 데뷔한 김기범은 ‘반올림’, ‘레인보우 로망스’,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눈꽃’, ‘춘자네 경사났네’, ‘뿌리깊은 나무’, ‘아이러브 이태리’ 등 다수의 작품으로 팬들을 만났다. 또한 중국 후난위성TV의 ‘길상천보’, ‘천룡팔부’에 출연했다.
 
김기범은 오는 21일 태국 팬미팅을 앞두고 있으며 이후 영화 촬영 차 홍콩으로 출국한 뒤 10월말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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