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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03.16 10:37

'우리 엄마 먹지마' 사진 화제, 아기 고양이 외침 말하지 않아도 느껴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우리 엄마 먹지 마’라는 제목과 함께 올라온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리 엄마 먹지 마’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강아지 한 마리와 고양이 두 마리가 등장하고, 강아지가 어미 고양이 머리를 입에 물고 있다. 이때 이를 지켜보던 아기 고양이의 눈이 당황한 표정이 역력하고, 마치 눈빛에서 ‘우리 엄마 먹지 마’를 연상하게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말하지 않아도 공감가는 건 무슨이유?”, “새끼 고양이가 많이 놀란 것 같다”, “표정이 너무 귀엽다”, “강아지와 고양이 앙숙이라는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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