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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수정 기자
  • 피플
  • 입력 2016.07.26 09:36

송민정, 송채윤으로 개명 후 본격 활동 재개 '배우로서의 도약'

▲ 송채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배우 송민정이 송채윤으로 개명했다.

드라마 ‘태양의 도시’,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와 영화 ‘여고괴담5’ 등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다양한 필로그라피를 차근차근 쌓아오던 그녀는 연기자로의 제2막을 위해 개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송채윤으로 정식 개명 절차를 마쳤고, 앞으로 여배우로서 열심히 활약할 테니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송채윤은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목숨 건 연애'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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