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배우 송민정이 송채윤으로 개명했다.
드라마 ‘태양의 도시’,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와 영화 ‘여고괴담5’ 등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다양한 필로그라피를 차근차근 쌓아오던 그녀는 연기자로의 제2막을 위해 개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송채윤으로 정식 개명 절차를 마쳤고, 앞으로 여배우로서 열심히 활약할 테니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송채윤은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목숨 건 연애'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