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07.26 08:46

[HD] 진이한, 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체결.. 변함없는 ‘의리와 믿음’

▲ 진이한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진이한이 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변함없는 의리를 과시한 것.
 
오늘 26일(화) 진이한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지난 3년 간 동고동락했던 배우 진이한씨와 계속해서 함께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진이한씨가 자사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표해주어 기쁘게 생각한다. 배우가 변함없는 마음과 의리를 보인 만큼, 앞으로도 최고의 파트너이자 조력자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3년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진이한은, 2013년 MBC ‘기황후’에서 겉은 차갑지만 속마음은 누구보다 따뜻한 책사 ‘탈탈’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이어 tvN ‘마이 시크릿 호텔’, MBC ‘개과천선’, SBS ‘떴다 패밀리’까지 쉼 없는 작품 활동을 이어갔고, JTBC ‘박스’와 OtvN ‘쓸모있는 남자들’로 예능감을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 진이한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