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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6.07.22 08:54

허각&정은지, ‘바다’ 이틀째 음원차트 장악.. 시원한 ‘힐링’ 선사

▲ 정은지, 허각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허각과 정은지가 어쿠스틱 감성으로 여름 더위사냥에 성공했다. 
 
데뷔 후 첫 리메이크 도전곡으로 화제를 모은 허각과 정은지의 콜라보곡 ‘바다’가 현재(오전 8시 기준) 소리바다와 몽키3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이틀째 1위를 지키고 있다. 
 
이외에도 엠넷 2위, 멜론 3위, 지니 3위, 올레뮤직 3위, 네이버뮤직 3위, 벅스 6위를 차지하는 등 음원차트 상위권을 장악하고 있다. 
 
허각과 정은지가 부른 ‘바다’는 1997년 발표된 UP의 '바다'를 리메이크 한 곡으로, 원곡과는 다른 어쿠스틱한 편곡에 여름을 연상시키는 감성 하모니가 돋보이는 노래다.
 
허각과 정은지는 2013년 5월 ‘짧은 머리’를 발표하며 여름 프로젝트을 가동한 이후, 2014년 7월 ‘이제 그만 싸우자’에 이어 2년 만에 발표한 ‘바다’를 통해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여름 힐링송으로 음악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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