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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07.18 18:56

배용준, 엄태웅 위해 '원티드' 촬영장에 보양식 선물

▲ 엄태웅 (키이스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용준의 후배 사랑이 눈길을 끈다.
 
배용준이 지난 17일 초복을 맞아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촬영에 한창인 후배 엄태웅을 응원하기 위해 보양식 밥차를 선물한 것.
 
배용준과 엄태웅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keyeastofficial)을 통해 선후배의 훈훈한 마음이 담긴 ‘원티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원티드’ 촬영장에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100인분의 전복 삼계탕과 응원 메시지가 담긴 현수막이 걸려있다. 특히 현수막에는 “모두들 파이팅 하시고, ‘원티드’ 대박 나세요! 용준이 형이 태웅이에게”라는 센스 만점 문구가 쓰여 있다. 
 
SBS 라마 ‘원티드’는 대한민국 톱 여배우의 아들이 납치된 후 범인의 요구에 따라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루며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드라마. 엄태웅은 극중 생방송 리얼리티 프로그램 ‘정혜인의 원티드’ 담당 PD 신동욱 역으로 분해 매주 수목 밤 10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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