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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16 09:46

‘삼시세끼 고창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가족애 더 진해졌다

▲ '삼시세끼' 캡처 ⓒtvN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tvN ‘삼시세끼 고창편’이 훈훈한 가족애를 선보이며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15일(금) 방송한 ‘삼시세끼 고창편’ 3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시청률 평균 11.4%, 최고 13.8%(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화한 열두 마리의 오리들이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 4인방의 혼을 쏙 빼놓았다. 평소 동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는 차승원은 “오리들의 눈이 굉장히 맑더라”며 생명의 신비를 새삼 깨달았고, 손호준은 자신의 생일에 태어나 ‘손오리’라는 이름이 붙은 오리들을 위해 직접 밥상과 모기장을 위해 임시 집을 지어주었다. 
 
4인방의 ‘가족애’는 더욱 따뜻해졌다. 이들은 복분자를 따 미리 벌어둔 돈으로 첫 외식에 나서며 짜장면 한 접시의 즐거움을 느끼기도 했고, 두 명씩 짝을 지어 각각 설비와 요리를 책임지며 ‘가내 수공업’을 펼쳤다.
 
‘삼시세끼’,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tvN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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