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07.14 12:37

'김민희와 불륜설' 홍상수 감독, 프랑스 마르세유국제영화제 참석.. 입 열까

▲ 홍상수 (출처: 마르세유 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김민희와의 불륜설에 휩싸인 홍상수 감독이 프랑스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상수 감독은 13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7회 마르세유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마르세유국제영화제에서 진행되는 '홍상수 감독 회고전'에서는 1996년 데뷔작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을 비롯해 김민희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지금은 맞고 그 때는 틀리다'까지, 홍 감독의 작품이 전편 상영된다. 

이 행사에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예정돼 있어, 홍상수가 김민희와의 관계에 대해 입을 열지 관심이 집중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