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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14 12:37

최희-공서영 잇는 차기 ‘스포츠 여신’이 '와일드 썰'에 떴다

▲ '와일드썰' 스틸컷 ⓒMBC에브리원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MBC에브리원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에 스포츠 아나운서 정순주가 새로이 합류했다.

최근 SNS를 달군 핫 이슈를 소개하는 ‘HOT 썰’ 코너를 맡게 된 정순주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 학사, 교육대학원 석사를 졸업한 재원이다.

또한 그녀는 ‘스포츠 여신’이라고 불리는 ‘최희’, ‘공서영’의 뒤를 이을 차기 주자로 언급될 만큼 빼어난 미모와 몸매를 갖춘 팔방미인이다.   

처음으로 ‘HOT 썰’ SNS 핫 이슈 소개에 도전한 정순주 아나운서는 안정감 있고 깔끔한 이슈 소개와 토크 진행력을 선보이며 아나운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정순주 아나운서는 “스튜디오 분위기가 어떤가?”라는 MC 김경식의 질문에 “나도 (스튜디오) 그 안으로 들어가고 싶다”라는 대답으로 ‘와일드 썰’ 고정 패널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다. 이러한 정순주 아나운서의 야망에 찬 모습을 본 고정 패널 사유리는 “오지 말라”며 불안해 하기도 했다.

MBC에브리원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은 오는 7월 18일(월)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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