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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12 11:39

[HD+] ‘비디오스타’ 김숙·박나래 "김우빈, 박보검 게스트로 나왔으면"

▲ 차오루, 박나래, 김숙, 박소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개그우먼 김숙과 박나래가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를 꼽았다.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비디오스타’ 제작발표회에는, 프로그램의 MC로 나설 방송인 박소현, 개그우먼 김숙, 박나래,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가 참석했다.

이날 김숙은 “김우빈을 게스트로 모시고 싶다. 너무 떠버리긴 했지만, 친분이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초대할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는 "전에 말했듯 나는 박보검을 초대하고 싶다"며 "지금 박보검 팬클럽 '보검복지부'에서 박보검과 나의 만남을 차단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들었다. 하지만 나는 바이러스처럼 침투할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에 웃음을 안겼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MBC 토크쇼 ‘라디오스타’의 여자판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1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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