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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사회
  • 입력 2016.07.07 18:21

[HD+] 김용준, '거짓 해명 논란'에 입 열다 "방어 차원이었다"

▲ 김용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그룹 SG워너비 김용준 측이 거짓 해명 논란에 반박했다. 

김용준 측 관계자는 7일 오후 "영상을 보면 알 수 있을 거다. 당시 충분히 위협적인 상황이었고, 김용준은 정당방위 차원의 행동을 한 것"이라며 거짓 해명은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앞서 김용준은 지난 5월 8일 서울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30대 남성 A씨를 발로 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해당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하지만 오늘(7일) 한 매체는 "정당방위였다는 김용준 측의 해명과 다른 장면이 CCTV에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영상 속 김용준은 A씨를 향해 손을 들었지만, A씨가 술병을 들고 김용준을 위협하는 장면도 포착돼, 영상을 본 사람들 사이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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