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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07 16:53

[HD+] '쇼타임' 여자친구 소원 "마마무 보다 재미없을까 봐 걱정"

▲ 여자친구 소원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여자친구 소원이 마마무와 친해지고 싶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와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엄지, 신비) 멤버들이 참석했다.

이날 여자친구 소원은 “마마무 선배들이 데뷔했을 때 TV로 보면서 팬이 됐다. 우리도 데뷔를 한 후 같이 음악 방송에 출연하면서 인사를 하곤 했는데 정말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 왔다. 평소에 마마무 선배에게 살갑게 대하지 못 했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친해질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마마무 선배들이 워낙 재밌어서, 그에 비해 우리의 방송분이 재미가 없으면 어떡하나 걱정이 된다"고 덧붙였다.

MBC 에브리원 ‘쇼타임 마마무X여자친구’는 대세돌 마마무와 여자친구의 컬래버레이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두 그룹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7일 오후 6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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