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이윤석이 병약 로커로 변신해 열정의 무대를 공개한다. 
 
오늘(6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조희진 / 연출 황교진)는 이경규-이윤석-윤형빈-유재환-한철우가 출연한 ‘킹경규와 네 제자들’ 두 번째 이야기를 펼친다.
 
지난주 이윤석은 규라인 1인자다운 충성심(?)을 보이며 ‘이경규 맞춤 토크’를 선보였다. 이어 이번 주 그는 박력 넘치는 상남자의 면모를 드러내는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락 마니아임을 밝힌 이윤석은 에너지 넘치는 ‘배드 케이스 오브 러빙 유(bad case of loving you)’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경규는 이윤석과 술을 자주 마시는 독특한 이유를 공개했다. 이윤석은 이경규와 술을 마실 때면 이경규의 말을 말없이 들어주거나 조용히 있거나 심지어 울어주기까지 한다고 밝혔다. 
 
이윤석의 ‘거침+박력’ 매력이 폭발하는 토크와 ‘배드 케이스 오브 러빙 유(bad case of loving you)’ 무대는 오늘(6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킹경규와 네 제자들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