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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05 16:46

우주소녀, '우주 LIKE 소녀'서 생애 첫 DIY 도전

▲ ‘우주소녀의 우주LIKE소녀’ 스틸컷 ⓒ엠넷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가 반전매력을 예고했다. 

이번 주 방송될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우주LIKE소녀' 5화에서는 중국 일정을 마친 우주소녀 멤버들이 오랜만에 숙소에서 자유시간을 즐길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에게 곧 의문의 택배로 인한 미션이 주어졌다.

택배속에는 요즘 셀프 홈 인테리어가 대세인 만큼 숙소 재정비를 위한 DIY재료들이 들어있었고, 택배 주문자는 다름 아닌 리더 엑시였던 것. 엑시는  '우주LIKE소녀' 방송을 통해 공개된 숙소생활 모습을 보고 다소 충격을 받았던 듯 숙소에 놓을 ‘12인용 대형 밥상’과 각 방을 깔끔하게 정리 할 수 있는 12인용 공간박스를 주문했다.

멤버들은 재료를 모두 꺼낸 후 직접 사포를 들고 상판을 다듬고, 드릴을 들고 나사를 박았다. 작업 설명 인지 부족과 드릴부족으로 손으로 조립을 하는 등 난항을 겪은 우주소녀가 과연 DIY에 성공할 것인지. DIY 인테리어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7일 목요일 '우주LIKE소녀'를 통해 공개된다.

우주소녀의 첫 단독 리얼 버라이어티 ‘우주소녀의 우주LIKE소녀’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엠넷에서 방송 중이며 방송 직후 멜론TV, 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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