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05 09:24

‘슈가맨’ 섭외 0순위 듀오 등장.. 방청객 “잘생겨서 눈물 난다”

▲ '슈가맨' 캡처 ⓒJTBC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그동안 ‘섭외 0순위’로 꼽혀왔던 듀오 슈가맨이 출연한다.

‘슈가맨’이 등장하기 전부터 길거리 인터뷰에서 이들의 음악을 들은 사람들은 “대박이다”, “진짜 나오는거냐”라는 반응을 보여 모두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유희열팀 슈가맨의 등장에 “슈가맨이 잘생겨서 눈물이 난다”는 방청객이 나타나자 김태우는 “내가 18년을 열창했는데도 운 사람은 없었다”며 화를 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유재석팀 슈가맨으로는 ‘회식 자리에 빼놓을 수 없는 노래’를 부른 주인공이 등장했다. 유재석은 노래가 시작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몸을 흔들며 흥을 주체하지 못하였다. 심지어 노래가 끝난 뒤에는 “오늘 회식한 것 같다”라는 말로 아쉬움과 함께 뿌듯함을 내비쳤다.  

오늘 (5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는 그동안 등장한 많은 슈가맨 중 ‘레전드’라 불릴 만한 듀오 슈가맨의 등장과 더불어 남은 마지막회에 대한 윤곽이 공개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