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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04 18:17

이준기, '보보경심 려' 마지막 촬영소감 "무탈하게 촬영 마쳐 기쁘고 감사해"

▲ '보보경심 려' 포스터 ⓒSBS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이준기가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준기는 지난 6월 30일, 경기도 이천 세트장에서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촬영을 마쳤다.
 
이준기는 “마지막 날이 왔네요. 이렇게 대장정이 끝나고 마지막 촬영을 하니 상당히 시원섭섭하네요. 제가 이 드라마에 큰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고 많은 분들이 도와주고 배우분들, 감독님, 스태프들 모두가 잘 이끌어주셔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촬영을 마친 소감과 함께한 팀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또 촬영 기간 내내 동고동락해 온 우리 팀들이 사고 없이 무탈하게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노력한 만큼 큰 사랑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참 감동적이고, 감사 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마쳤다.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닥터스' 후속으로 오는 8월 29일에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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