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6.07.01 16:31

‘더 콜라보레이션’ 중화권 사로잡았다.. 강승윤-송민호-지코-박재범 한국대표로 출연

▲ '더콜라보레이션' 포스터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더 콜라보레이션’이 중화권을 사로잡았다.

‘더 콜라보레이션’은 강승윤, 송민호, 블락비 지코, 박재범 등 4명의 한국 대표 뮤지션과 설지겸 호하, 왕역흠, 우첨 등 중국 대표 뮤지션 4명이 한 팀을 이뤄, 매회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는 음악쇼로, YG엔터테인먼트, 텐센트비디오 그리고 SBS 미디어넷이 함께 한중 합작 초대형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30일 첫 선을 보인 ‘더 콜라보레이션’은 출연 아티스트 8인의 첫 만남부터 개별 공연 무대까지 화려한 볼거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 콜라보레이션’은 실시간 팝업 댓글이 무려 20만개의 댓글을 기록할 만큼 화제를 모았다. 일반 중국 인기 프로그램의 실시간 팝업 댓글인 평균 5-10만회를 훨씬 상회하는 기록이다. 

1회 방송 이후에는 약 4시간만에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 ‘텐센트비디오’에서 100만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7월 1일 기준 현재는 250만뷰를 넘어섰고, 무서운 속도로 조회수를 갱신하고 있다. 

6월 30일 첫 방송을 시작한 ‘더 콜라보레이션’은 2주에 한번씩 목요일마다 '텐센트비디오' 중국시각 저녁 8시, SBS MTV 한국 시각 저녁 9시 , SBS funE 한국시각 저녁 10시 30분에 방송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