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6.07.01 15:32

피로한 '장', 알로에 아보레센스 성분으로 관리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변 문제는 한국인 5명 중 1명꼴로 겪고 있는 고민이다. 배속에 가스가 차고 아랫배가 묵직하다. 배변을 하더라도 잔변감이 있다. 술만 먹으면 다음날 설사를 한다. 화장실 간 지가 며칠이나 지났다 등 배변 문제는 건강한 삶을 무너뜨리는 중요한 문제다.

또한 변비로 고생하는 여성들도 함께 늘고 있다. 체중을 줄이려고 식사량을 줄이면, 쾌변이 일어날 만큼 충분한 양의 수분과 대변이 만들어지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변비에 걸릴 확률이 높다.

변비를 방치하면 장 안에 가스가 모여 피로,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고, 항문 질병의 원인이 될수 있다. 

변비를 치료하려면 규칙적인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염분 섭취를 절제하고 섬유질과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쾌변에 도움이 된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의 수십 가지 건강기능식품 소재에 대해 각각에 맞는 기능성을 지정하고 있다. 그중 ‘알로에 아보레센스’는 배변활동과 관련된 기능성을 인정받은 소재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다. 이에 따라 최근 보령에서 ‘알로에 아보레센스’를 주원료로 하는 장 건강기능식품인 ‘장쾌청’을 출시한 바 있다.

‘알로에 아보레센스’는 대장의 수분 흡수를 감소시킴으로써 대변의 수분 양을 증가시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며 이 성분은 소장에서 유액의 배출을 촉진시키고, 대장의 활동을 활성화하여 쾌변을 유도한다.

한편 장 건강을 도와주는 식품으로는 신선한 해초, 과일, 채소가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