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황승언 유소영이 홍콩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사는 팁을 전한다.
 
황승언과 유소영은 오는 11일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선공개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 ‘시크릿 아시아 in 홍콩’(이하 시크릿 아시아) 출연자로 발탁돼 홍콩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패션앤 ‘팔로우미7’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눈만 봐도 통하는 찰떡궁합 호흡을 과시한다. 뷰티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자신들이 가진 꿀팁 또한 소개하며 건강한 여배우 라이프를 공개한다.
 
황승언과 유소영은 야경과 쇼핑천국으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는 홍콩에서 디즈니랜드, 리펄스베이, 침사초이 등 관광명소와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구석구석을 방문해 그곳의 아름다움을 소개한다.
 
유소영은 “홍콩하면 항상 가는 곳이 아닌 색다른 코스로 여행을 하게 돼서 내 인생에 손꼽힐 만큼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다”며 “황승언과 호흡도 좋고 무척 재미있었다”고 이번 촬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황승언 역시 “해외 여행을 언제나 휴식 목적으로 갔다 왔기 때문에 관광명소나 맛집을 찾아 다니는 게 익숙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 기회를 통해 다른 나라의 이곳 저곳을 다니는 게 얼마나 신나는 일인지 알게 됐다”며 “앞으로 여행갈 일이 있다면 열심히 돌아다닐 예정”이라고 기분 좋은 여행 소감을 털어놨다. 
 
‘시크릿 아시아 in 홍콩’은 오는7월 11일부터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선공개 후 7월 22일 밤 9시 패션앤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