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6.06.30 18:09

‘더 콜라보레이션’ 오늘 밤 첫방.. 위너 강승윤-송민호 현장 사진 공개

▲ '더콜라보레이션' 리허설 현장 ⓒYG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더 콜라보레이션'이 오늘 밤 베일을 벗는다. 

'더 콜라보레이션'은 YG엔터테인먼트,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 '텐센트비디오' 그리고 SBS 미디어넷이 함께 손잡고 선보이는 한중 합작 초대형 콜라보레이션 음악쇼로 위너 강승윤, 송민호, 블락비 지코, 박재범 등 4명의 한국 대표 뮤지션과 설지겸 호하, 왕역흠, 우첨 등 중국 대표 뮤지션이 한 팀을 이루고 매회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오후 YG 공식 SNS 및 위너 페이스북을 통해 위너 강승윤과 송민호의 현장 리허설 사진이 공개됐다. 

강승윤과 송민호는 자연스러운 옷차림으로 무대에 서 있으며 진지한 모습으로 리허설에 임하고 있다. 실제 리허설 현장에서도 강승윤과 송민호는 몇 번이나 무대 동선 및 현장 상황을 체크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한국과 중국 대표 한명씩 짝을 이뤄 총 4팀이 경연을 펼치는 것으로 오늘 밤 첫 방송에서는 8명 아티스트의 개별 공연 무대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후 네티즌들의 온라인 투표로 콜라보레이션 파트너가 정해진다. 한국 대표와 중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음악적 교감을 통해 어떤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 밤 첫 선보이는 '더 콜라보레이션'은 2주에 한번씩 목요일마다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 '텐센트비디오' 중국시각 저녁 8시, SBS MTV 한국 시각 저녁 9시 , SBS funE 한국시각 저녁 10시 30분에 방송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