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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06.20 09:51

안톤 옐친, 차량 후진 사고로 사망.. 향년 27세

▲ 안톤 옐친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톤 옐친이 차량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7세.

19일(현지시간) TMZ 등 외신은 안톤 옐친이 이날 오전 그의 차량에 치여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알톤 옐친은 이날 로스앤젤레스 샌 페르난도 밸리에 위치하는 자택의 자동차 진입로에서 숨진 채 발견, 후진하는 자신의 차에 치여 벽돌로 만들어진 우편함에 눌려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타살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러시아 출신 배우 안톤 옐친은 지난 2009년 범죄 스릴러 '알파고', 2013년 '스타트렉 다크니스'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8월 개봉 예정인 ‘스타트렉 비욘드’에서도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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