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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사회
  • 입력 2016.06.16 16:09

[HD+] 박유천, '성폭행 피해' 주장하는 또 다른 여성 등장

▲ 박유천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또 다른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서울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16일 오후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또 다른 여성이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지난해 12월 발생한 사건이다. 현재 고소장 내용에 대해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 13일 한 유흥업소 점원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 당한 바 있다. 이틀 뒤인 15일 오전 이 여성이 고소를 취하했다.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지속 할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박유천은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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