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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올해도 '김수현 효과' 관련 매출 365억 예상

하나대투자증권 "김수현 출연작 프로듀사 영향 줄 것"

[스타데일리뉴스=서문원 기자] 하나대투증권이 키이스트(054780)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25일 오전 이기훈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동사 사업부문 매출 비중은 매니지먼트(전년 기준 46%), 해외 엔터(40%), 드라마 제작(14%)순"이라고 전하고, "소속사 주요 아티스트 김수현의 영향력이 올해도 긍정적 실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 22일 VIP시시회에 참석한 배우 김수현 ⓒ스타데일리뉴스

또한 김수현 관련 매출이 365억원으로 예상되며 매니지먼트 실적은 491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덧붙여 이기훈 연구원은 "키이스트가 보유한 日 한류 전문 채널 DATV(업계 2위)에 이어, 지난해 7월 인수한 KNTV(업계 1위)의 시너지가 온기로 반영될 것"이라며 전반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키이스트(054780) 코스닥 주가는 25일 오전 9시 20분 기준 5,450원(전일대비 +6.24)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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