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형제들 태희-자은 화제의 키스신 속 깜찍한 부츠 화제
2012-02-13 이소영 기자
[스타데일리뉴스=이소영 기자] KBS 2TV `오작교 형제들`에서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자은의 캐릭터 속 패션 아이템이 연일 화제다. 이 중 떠오르는 완판녀 유이의 패미닌 하면서도 캐쥬얼 한 유이룩 종결 아이템으로 태희와 자은의 재결합 키스신 속 부츠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오작교 형제들'에서는 26년 전 뺑소니 사건의 진범이 밝혀지면서 가족들을 다시 찾은 자은(유이 분)을 환영하며, 그 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던 서로를 위로하며 기뻐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핏플랍 관계자는 ‘시즌 리스 아이템인 블리츠 부츠에 관한 문의가 방송 이후 다시 급증했다’ 며, ‘캐쥬얼 한 점퍼나 슬림한 라인의 다운 코트와 매치하면 깜찍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하기에 안성 맞춤인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한편, 2월 19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오작교 형제들은' 지난 달 15일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33.6%를 34.9%로 갈아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