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힐링캠프’ 폐지 결정된 바 없다”

2016-01-22     문지훈 인턴기자
▲ 힐링캠프 포스터 (출처: SBS 힐링캠프 홈페이지)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SBS 측이 ‘힐링캠프’의 폐지에 대해 확정된 것이 없다고 전했다. 

SBS 관계자는 “20일이 힐링캠프 마지막 녹화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개편 논의를 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결정된 것은 없다”라고 못 박았다. 

앞서 한 매체는 ‘힐링캠프’가 폐지되고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방송 시간이 월요일 오후 11시로 변경된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 2011년 7월 첫 방송된 '힐링캠프'는 2015년 가을 4년 만에 개편을 단행했지만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모두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