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이 패션 잡화 브랜드 '비쿰'의 전속 모델 발탁

2011-02-09     박미혜 기자

 
탤런트 김사랑이 패션 잡화 브랜드 '비쿰'의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김사랑은 최근 드라마 SBS '시크릿 가든'에서 윤슬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완벽한 S라인으로 '몸매 종결자','차도녀 스타일'로도 많은 여성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비쿰의 전지원 과장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일상에서조차 탁월한 패션 센스를 뽐내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고 있는 김사랑이 트렌드하고 감각적인 비쿰의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최적의 모델로 판단됐다"고 말했다.